<피의 게임3> 9화 리뷰: 장동민, 유리사, 임현서, 그리고 생존 전략 분석
피의 게임3 9화를 보고 난 소감
매주 1화씩 공개되는 게 답답하다고 느꼈는데, 이번 에피소드가 3시간 3분이라는 러닝타임이라니 놀랍습니다. 긴 시간 동안 펼쳐진 생존 전략과 반전의 순간들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화에서 특히 주목할 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머니챌린지 <세븐노트> 게임 룰
머니챌린지에서 15인의 개인전을 가장한 팀전 게임, 세븐노트가 등장했습니다. 음악과 전략이 결합된 독특한 게임으로, 룰부터 전략적인 관전 포인트까지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게임 목적
- 특정 노래가 연주되는 동안 자신이 배치된 음이 눌리면 점수를 획득합니다.
기본 구조
- 음 배정: 12가지 음(도~시) 중 두 가지를 랜덤하게 배정받습니다.
- 라운드 구성: 총 8라운드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마다 연주될 노래의 계이름이 공개됩니다.
베팅과 조율
- 코인 베팅: 각 라운드마다 20개의 코인을 사용해 연주될 노래의 음 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점수 배정:
- 흰 건반: 기본 1점 (7, 8라운드에서는 2점)
- 검은 건반: 2점 (3점으로 상향 조정 가능)
뮤트권 활용
- 특정 음에 뮤트권이 적용되면 해당 음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합니다.
- 뮤트 결정 방식: 가장 많은 코인이 베팅된 음이 뮤트됩니다.
머니게임 시즌 3: <세븐노트> 에피소드 리뷰 및 분석
피의게임 시즌3에서 펼쳐진 9화의 메인매치 세븐노트는 전략, 심리전, 그리고 의외의 변수가 혼합된 흥미로운 게임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게임의 주요 내용과 참가자들의 치열한 전략, 그리고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참가자들의 주요 전략 및 플레이
낙원팀과 잔해팀의 대립
- 낙원팀의 목표: 개인전을 가장한 팀전에서 서출구를 설득해 팀에 합류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했습니다.
- 잔해팀의 전략: 최소한의 베팅과 같은 카드 뽑기를 통해 확실한 점수 획득을 노렸습니다.
장동민의 연합 전략
- 장동민은 팀원들에게 코인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하며, 팀을 떠날 수 없게 만드는 방식으로 연합의 결속력을 강화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장동민의 강한 의견이 팀원들에게 부담을 주기도 했습니다.
홍진호의 숨겨진 플레이
- 홍진호는 카드에 지문이나 스크래치를 남기는 방법으로 표식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 홍진호는 과거 콩픈패스와 같은 허점을 공략하는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이번 게임에서는 오히려 이를 방관하며 다른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게임 중 발생한 주요 장면 및 이슈
카드 표식의 발견
- 참가자들은 카드에 표식을 남기거나, 기존의 미세한 스크래치나 지문을 활용해 카드를 식별했습니다.
- 이로 인해 게임의 중심이 전략보다는 표식 발견과 관리에 치우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충주맨의 중립 선언과 갈등
- 충주맨은 잔해팀과 낙원팀 사이에서 중립을 선언했으나, 이후 잔해팀의 카드 전략에 불만을 표하며 게임 중 갈등을 빚었습니다.
- 카드 구김 등으로 랜덤성을 훼손한 상황이 발생하며 제작진의 고민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낙원팀의 코인 낭비와 실패
- 낙원팀은 코인을 대거 사용하며 점수를 얻으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점수 획득에는 실패하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스파이의 역할
- 유리사는 잔해팀에 스파이로 합류했으나, 장동민의 강한 의견으로 인해 게임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 메인매치에서 가장 충격적이자 감탄을 이르켰던 유리사의 스파이 역할이었는데요. 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연기를 펼친 유리사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아마 피의게임3 9화를 본 시청자들은 모두 유리사의 눈물에 속았을 것 입니다.
장동민팀에서 게임하는게 그냥 남의말을 듣고 있을 뿐 자기는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듣고만 있는 사람이라고 자책을 하며 재미없다고 홍진호에게 진심인 것 처럼 이야기를 하였지만 결국 .... 그게 스파이 였다는 것 이었습니다.
뭐지? 하며 단단히 화나며 달라진 홍진호의 눈빛
그로인하여 최종우승은 장동민팀의 허성범님이 우승을 하게 되었고, 데스매치에 가는 탈락자 후보는 빠니보틀,임현서가 되었습니다.
피의게임 시즌3: 9화 리뷰 - 데스매치와 히든코드의 승부
피의게임 시즌3 9화에서는 팀 간의 치열한 갈등과 장동민의 놀라운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데스매치 히든코드는 게임의 전략성과 심리전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데스매치 후보 선정 과정부터 히든코드의 경기 내용까지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데스매치 후보 선정: 장찍탈 임현서와 전략적인 투표 전쟁
후보 선정 배경
- 임현서와 빠니보틀이 데스매치에 나갈 대결 상대로 장동민과 김민아를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 두 사람은 "이기면 대박, 져도 본전"이라는 마인드로 강자를 선택
팀 간 갈등과 투표 양상
- 홍진호 연합(낙원팀):
- 강자인 장동민이 팀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의 잔류를 위해 노력.
- 낙원팀은 추가 투표권 14장을 구매해 총 2억 8천 코인을 소모했습니다.
- 잔해팀:
- 장동민을 보내고 싶지 않았지만 자금 부족으로 추가 투표권 6장을 구매, 1억 2천 코인을 사용.
결과적으로 4억 코인 투입된 투표
- 투표가 끝난 후, 데스매치 상대로 장동민이 결정.
- 데스매치 한 번으로 총 4억 코인이 소모된 결과를 만들어낸 장동민은 게임 판도를 뒤흔드는 플레이어임을 다시 입증했습니다.
데스매치: 히든코드의 규칙과 경기 내용
게임 규칙
- 목표: 별 모양 도형에 숨겨진 규칙을 찾아내고, 이를 문제에 적용해 상대보다 빠르게 정답을 외치는 방식.
- 진행 방식:
-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 5개를 조합해 결과값을 계산.
- 총 5라운드로 구성.
경기 내용
- 1라운드: 짝수 숫자만 더한 값을 맞히며 장동민이 리드.
- 2라운드: 모두 곱한 값에서 모두 더한 값을 뺀 결과를 정답으로 맞추며 점수 격차를 벌림.
- 3라운드: 장동민은 집사의 발음 변화에서 힌트를 얻어, 숫자를 한글로 읽었을 때 0의 개수를 캐치해내며 정답.
최종 결과
- 장동민이 3:0: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데스매치에서 압승.
- 빠니보틀과 임현서가 탈락하며 낙원팀에서만 두 명의 탈락자가 발생.
이렇게 3:0:0으로 장동민이 최종 승리가 되었고 최종탈락자는 빠니보틀,임현서 이렇게 2명이 되었습니다.
이전 탈락자
- 5화: 김영광
- 7화: 김경란
- 8화: 시윤
- 9화 : 빠니보틀,임현서
향후 전망
- 장동민의 압도적인 활약이 계속 이어질지, 또는 다른 팀원들의 반격이 성공할지가 관건입니다.
- 점점 치열해지는 팀 간 갈등 속에서 생존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동민, 데스매치에서 전설을 쓰다
피의게임 시즌3 9화는 장동민의 활약과 팀 간의 치열한 경쟁이 돋보인 에피소드였습니다. 데스매치 히든코드에서 보여준 장동민의 압도적인 플레이는 "괴물"이라는 별명을 재확인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게임에서 어떤 새로운 전략과 반전이 등장할지, 피의게임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8화의 리뷰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024.12.14 - [방송] - 피의 게임3 8화 리뷰 이지나는 빌런인가? 장동민의 정치질 최혜선은 팀에서 버려질 것인가?
피의게임3 멤버들의 연봉순위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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