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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또 논란, 그림 구매하였으나 못 받았다 송민호 그림 가격은?

by 행마이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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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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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최근 그림 판매와 관련한 소송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송민호가 2022년 12월에 개최한 첫 개인 전시회와 관련이 있으며, 제보자 A씨는 송민호의 그림을 구매했으나 아직 작품을 인도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그림 판매 문제를 넘어 송민호의 복무 의혹과도 연결되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민호 그림

그림 구매와 인도 지연: A씨의 주장

A씨는 송민호의 개인 전시회에서 그림을 구매했으며, 당초 작품은 전시 종료 후인 2023년 2월에 전달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갤러리 측은 해외 전시 일정 등을 이유로 작품 인도를 미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후 담당 큐레이터에게서 "작가는 해당 그림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는 안내를 받았고, 대신 작가가 새로 작업한 비슷한 그림을 제공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해당 작품이 송민호의 동료인 유명 여가수에게 이미 예약된 그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송민호 측은 "갤러리가 작가의 동의 없이 판매 예약을 받은 것"이라며 갤러리 측의 실수를 주장하고 있지만, A씨는 민사 소송을 제기하게 됩니다.

송민호 그림 가격

법정에서의 대립: 갤러리와 A씨의 입장

양측은 법정에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측은 "당시 전시된 송민호의 작품들은 해외 일정이 잡혀 있었고, 송민호의 입대 문제로 인해 판매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였다"며, 대금은 들어왔지만 정상적인 계약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A씨는 "갤러리 큐레이터가 그림에 대한 가격과 입금 계좌를 알려줬고, 해당 계좌로 입금했기 때문에 계약이 성사된 것"이라며 맞섰습니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손을 들어주며 '구매자에게 그림을 인도하고, 인도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입금했던 대금 2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변호사 수임료와 소송 준비 비용 등을 포함해 합의금 4000만원을 요구했으나, 2심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그림을 받지 않은 채 상고를 고려 중인 상황입니다.

송민호 논란

송민호의 복무 의혹과 경찰 조사

이 사건은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송민호는 2023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2024년 12월 복무를 마칠 예정입니다. 그러나 소집해제를 며칠 앞두고 제대로 근무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병무청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민호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했으며, 송민호는 정당하게 복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민호의 향후 행보와 팬들의 반응

송민호는 현재 그림 판매 소송과 복무 의혹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송민호가 향후 이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그리고 그의 복무에 대한 의혹이 해소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그림 판매 문제를 넘어, 연예인의 복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송민호의 팬들과 대중은 그의 향후 행보를 지켜보며, 이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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